관수1 2020.9.29 세번째 정원 실습 규모가 넓은 정원은 살수기로 관수하기가 힘들어서 스프링클러를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스프링클러의 종류는 다양했다. 원형으로 계속 도는 것, 고정됐지만 방향을 바꾸며 계속 물을 분사하는 것 등등... 그리고 던져놓고 땡이 아니라 사각지대가 없도록 위치를 계속 바꿔줘야한다. 교내실습하면서 돌틈제초를 했다. 몇 블록만에 이만큼이나 캤다. 참빗같이 생긴 돌틈제초기와 시클형 돌틈제초기를 둘 다 써본 결과 각자 특징이 있었다. 시클형 돌틈제초기: 화본과같이 줄기가 질긴 것에 효과가 좋다. 다양한 상황에 맞출 수 있다. 하지만 크기가 커서 조금 불편했다. 호크부분에 날이 없는 것도 아쉬웠다, 참빗 제초기:크기가 손바닥만해서 굉장히 편하고 날만 날카롭다면 틈새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화본과 잡초를 자르기엔 힘..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