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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관리9

2021.05.20 11번째 가드닝 시공 오늘의 시공: 모로코 정원 우물 타일 작업, 장미정원 장미 오브제 주변 철판 설치 모로코 정원 우물쪽 타일을 만든다음 매지를 넣어 빈틈을 채웠다. 덩쿨장미, 땅장미등 흰색, 분홍,노랑, 보라등의 색상을 가진 장미 구매계획을 짰다. 바닥벽돌의 틈은 벽돌 절단용 톱을 사용하여 길이를 맞춰 채울 것이고 태두리에 부족한 부분 역시 다음 주에 채울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꽃이 만개한 장미를 지금 식재한다고 해도 막 식재를 마친 참이라 장미에겐 적응기가 필요해 꽃이 아름답지는 않겠지만 올해 말쯤엔 장미가 적응을 끝마쳐 장미정원의 모습을 그대로 뽐낼 수 있을 것이다. 2021. 5. 25.
2020.11.24 번외편 아침고요수목원 견학 아침고요수목원... 교수님 말씀에 따르면 유일하게 흑자를 남기고 있다고 하셨던 곳이다. 확실히 수입이 괜찮은지 내부 운영중인 가게의 퀄리티가 좋았고 깔끔했다. 고요수목원은 12월부터 겨울정원을 연출하기 때문에 11월 말부터 준비가 한창이였다. 계약직, 정규직 등 많은 직원들이 함께 전등을 달고 있었다. 희안한게 좀 크다 싶은 식물원엔 다 교회나 성당이 하나씩은 다 있었다. 아무래도 건물양식 자체가 이쁘다보니 많이들 짓는 것 같다. 고요수목원은 전등을 다는 것 뿐만 아니라 종이로 터널을 하나하나 장식해서 관상포인트를 조성했고 온실, 야외 할 것 없이 식물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었다. 비수기에서도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게 눈을 현혹시키는 요소로 꾸며라. 평범한 기념품을 팔지 말고 식물원 고유의 특색을 갖춘 .. 2020. 12. 8.
weed torch 벽돌 틈, 길가에 자란 작은 잡초와 잡초의 종자를 싹 태워 제초하는 방식의 토치다. 휴대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주로 가스통 탈부착 방식으로 작동된다. 항상 토치로 제초를 하기 전엔 작업지역 반경내에 물을 뿌려 화재를 방지하자. 2020. 12. 7.
전동 트리머 회양목, 꽝꽝나무등 수형을 편평하게 만들거나 전정수의 수형을 손쉽게 다듬을 수 있게 해주는 전동 전정기다. 전기식과 가스식이 있으며 전기식은 배터리를 이용 혹은 전원코드로 작동하고 전기식은 연료로 움직인다. 지름 1cm이하 의 나뭇가지는 무리없이 다 잘라낼 수 있다.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