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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3

2021.05.27 12번째 가드닝 시공실습 오늘의 실습: 장미 식재, 잔디철판 매설 장미정원의 핵심, 장미가 도착했다. 난 솔직히 장미가 비싸다고만 들었지 실제로 감이 오지 않았는데 실제로 사온 장미와 가격을 보니 엄청났다. 대략 15포트를 샀는데 도매가임에도 가격이 60만원 상당이였다. 장미에는 주로 오브제(기둥,벽)등을 타고 오르는 덩쿨장미, 땅에 심어져 자라는 땅장미로 분류가 된다. 장미도 수목에 속하므로 식재를 할때 부엽토를 섞어 식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가지가 쓰러지지 않게 오브제에 잘 고정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장미정원이라고 해서 반드시 장미만 식재해야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장미와 비슷하게 생긴 초화류나 색다른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식물을 심어주는 것은 단조로운을 개선해준다. 아직은 묘목이 작고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지 않았기 떄.. 2021. 5. 30.
2021.05.20 11번째 가드닝 시공 오늘의 시공: 모로코 정원 우물 타일 작업, 장미정원 장미 오브제 주변 철판 설치 모로코 정원 우물쪽 타일을 만든다음 매지를 넣어 빈틈을 채웠다. 덩쿨장미, 땅장미등 흰색, 분홍,노랑, 보라등의 색상을 가진 장미 구매계획을 짰다. 바닥벽돌의 틈은 벽돌 절단용 톱을 사용하여 길이를 맞춰 채울 것이고 태두리에 부족한 부분 역시 다음 주에 채울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꽃이 만개한 장미를 지금 식재한다고 해도 막 식재를 마친 참이라 장미에겐 적응기가 필요해 꽃이 아름답지는 않겠지만 올해 말쯤엔 장미가 적응을 끝마쳐 장미정원의 모습을 그대로 뽐낼 수 있을 것이다. 2021. 5. 25.
2021.04.08 6번째 가드닝 시공 본격적으로 장미정원 시공에 들어갔다. 그밖에도 장미를 삽목하는 법, 식재 식물 이식들의 작업을 했다. 철공소에 철제 오벨리스크 의뢰가 끝났고 기존에 있던 장미정원을 전부 갈아엎는 작업을 시작했다. 다이어스 캐모아일은 컬러가든 노랑 파트에 심었고 개장미는 따로 분을 떠서 다른 정원에 두었다. 장미는 비교적 뿌리가 쉽게 자라 삽목이 쉽다고 하셨다. 다만 아래 사항을 준수해야한다. 양분이 없는 인공토에 식재, 수분공급이 끊기지 않게 할 것, 눈을 기준으로 한마디가 토양에 박히게 심을 것 올해 처음 난 줄기도, 너무 오래된 줄기도 아닌 작년쯤 자란 가지를 잘라 삽목해야 성공률이 높다. 또한 잎이 많으면 그만큼 증산(물이 날아가는 거)증상이 심해지니 잎이 없는 가지를 잘라 이식하는 것이 좋다. 나는 위의 사항을 .. 202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