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습: 장미 식재, 잔디철판 매설
장미정원의 핵심, 장미가 도착했다. 난 솔직히 장미가 비싸다고만 들었지 실제로 감이 오지 않았는데
실제로 사온 장미와 가격을 보니 엄청났다. 대략 15포트를 샀는데 도매가임에도 가격이 60만원 상당이였다.
장미에는 주로 오브제(기둥,벽)등을 타고 오르는 덩쿨장미, 땅에 심어져 자라는 땅장미로 분류가 된다.
장미도 수목에 속하므로 식재를 할때 부엽토를 섞어 식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가지가 쓰러지지 않게 오브제에 잘 고정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장미정원이라고 해서 반드시 장미만 식재해야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장미와 비슷하게 생긴 초화류나
색다른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식물을 심어주는 것은 단조로운을 개선해준다.
아직은 묘목이 작고 개체수가 많이 늘어나지 않았기 떄문에 비어보이지만 내년쯤 장미가 건장히 자라고 허브가 풍성히
자랄 쯤이면 매움 아름다운 정원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리지안셔스나 라넌큘러스 같은 식물을 심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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