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실습: 문그로우 향나무 옮기기, 장미정원 갈아엎고 규격 재정립, 기존 장비 D 정원 식재
가드닝시공도 본격적으로 리메이크 작업에 들어섰다. 먼저 쓸만한 식물들은 다른 정원으로 옮기고 잡초없이 식재지를
정리했다.
문그로우 향나무의 경우 이미 1달전에 옮긴 적이 있어 또 한번 옮기려니 걱정이 되었으나 정원의 수관을 위해
다시 한번 위치는 옮겨 심었다. 이번 일로 만약 향나무가 죽는다면 빈번한 이식이 얼마나 해로운 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 실습을 하며 느낀 것은 잡초를 제거하는 데에 너무 자만심을 가져서 그냥 마음에 안 드는 식물이면 뽑고 보자
하는 마인드가 생겼다는 것이다. 항상 신중하게, 자만하지 않고 작업해야겠다.
이제 기초작업은 다 끝났고 앞으로 블록을 다시 까는 일만 남았다. 다음에는 모래가 다량 필요하고 수평자로 있는 대로 다 가져와야겠다.
마지막으로, 동료간의 합이 중요하며 나무의 멋있는 모습을 찾아 심는 안목을 길러야겠다고 마음 먹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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