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실습: 도보블럭 갈아엎기
전반적인 키친가든 시공이 끝나 도보블럭만 교체하면 시공이 끝마치고 관리만 남았다.
도보블럭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 잔디를 제거하고 각을 맞춰 보도블럭을 쌓았지만 생각한대로 정말 쉽지 않았다.
일단 높낮이가 계속 바뀐다. 아무리 편평하게 둬도 나중에 다같이 맞춰보면 어디하나 맞는 구석이 하나없었다.
그래서 친한 형과 같이 도보블럭을 어떻게 까는 지 유튜브를 시청해봤는데 먼저 맨땅을 편평하고 푹 꺼지게 만든 다음
모래를 어느 정도 채운 뒤 편평하게 만든다.그 다음 도보블럭을 하나씩 쌓으면된다.
오늘 진도가 안 나갔던 이유는 바로 모래를 깔지 않아 블럭의 위치를 쉽게 잡지 못했기 떄문이였다.
다음 실습전에 싹 갈아엎은 다음, 모래로 채워서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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