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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닝 시공

2021.05.13 10번째 가드닝 시공

by 고가도로 2021. 5. 17.

오늘의 실습: 철제 오브제 설치, 최종바닥 깔기

바닥깔지 마무리

바닥까는 데만 3주가 걸렸다. 모래도 깔아보고 평탄화 작업도 다 했지만 변함없이 벽돌을 울렁댔다.

게다가 벽돌이 부족해 테두리 벽돌을 사용해야했다. 이런 일이 실제 시공에 비일비재 할 거라는 생각이 드니

처음에 재료를 구매할때 조금 많이 사두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길이 재는 중

언제나 그렇듯 또 길이가 맞이 않았다. 삐뚤어진 선에 벽돌을 대고 만들어 중심점이 맞질 않았고

폭이 일정하지 않았다.

가장자리 작업
타일 작업

한편 모로코 정원은 성과가 좋았다. 작년 1학년 1학기때 배운대로 타일을 붙였다. 타일 간격도 일정했고 견고했다.

타일 자르기 작업

 

가드닝 시공떄 느낀 것은 가드닝 시공떄만 공사해서는 절대 학기내에 완공하지 못할 거하는 것이였다.

그만큼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모된다. 그렇기에 초반에 계획과 재료 준비를 철저히 하고 최소 인원만 구성해서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