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 교수님 말씀에 따르면 유일하게 흑자를 남기고 있다고 하셨던 곳이다. 확실히 수입이 괜찮은지
내부 운영중인 가게의 퀄리티가 좋았고 깔끔했다.
고요수목원은 12월부터 겨울정원을 연출하기 때문에 11월 말부터 준비가 한창이였다.
계약직, 정규직 등 많은 직원들이 함께 전등을 달고 있었다.
희안한게 좀 크다 싶은 식물원엔 다 교회나 성당이 하나씩은 다 있었다.
아무래도 건물양식 자체가 이쁘다보니 많이들 짓는 것 같다.
고요수목원은 전등을 다는 것 뿐만 아니라 종이로 터널을 하나하나 장식해서 관상포인트를 조성했고
온실, 야외 할 것 없이 식물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었다.
비수기에서도 손님을 끌어모을 수 있게 눈을 현혹시키는 요소로 꾸며라.
평범한 기념품을 팔지 말고 식물원 고유의 특색을 갖춘 기념품을 팔아라
이런 배움을 얻었고 관람객에게 감동을 주고 효과적인 노력을 해야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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