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관리9 2020.10.27 일곱번째 정원 실습 저번에 미장강의에 이어 오늘은 타일강의를 받았다. 타일의 재질마다 역활이 다르다. 벽타일:도기재질(수분흡수가 잘됨) 바닥타일:자기재질(충격에 강하고 수분흡수가 더딤) 건물외벽타일:석재(충격에 매우 강함) 타일을 붙이는 본드는 실내용과 실외용으로 나뉜다. 실내용은 일반인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취급도 쉽지만 물에 닿으면 녹아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실외용 타일본드는 물에 닿아도 끄덕없지만 현장업계사람만 주로 거래되고 취급하기가 어렵다. 먼저 타일본드 배합을 한다. 내장줄눈 시멘트+본드를 5:1비율로 섞는다. 타일을 붙일떈 손으로 지긋이 누르고 있어야하고 고무망치나 망치 손잡이로 계속 톡톡쳐주면서 위치를 조정하고 압착력을 높여준다. 그리고 방향이 틀어질땐 가장자리를 쳐서 고치는 게 아니라 타일면을 스치듯.. 2020. 10.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