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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101

2021.05.20 11번째 가드닝 시공 오늘의 시공: 모로코 정원 우물 타일 작업, 장미정원 장미 오브제 주변 철판 설치 모로코 정원 우물쪽 타일을 만든다음 매지를 넣어 빈틈을 채웠다. 덩쿨장미, 땅장미등 흰색, 분홍,노랑, 보라등의 색상을 가진 장미 구매계획을 짰다. 바닥벽돌의 틈은 벽돌 절단용 톱을 사용하여 길이를 맞춰 채울 것이고 태두리에 부족한 부분 역시 다음 주에 채울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꽃이 만개한 장미를 지금 식재한다고 해도 막 식재를 마친 참이라 장미에겐 적응기가 필요해 꽃이 아름답지는 않겠지만 올해 말쯤엔 장미가 적응을 끝마쳐 장미정원의 모습을 그대로 뽐낼 수 있을 것이다. 2021. 5. 25.
2021.05.20 10번째 키친가든 수업 오늘의 실습: 한랭사 씌우기, 점적식 관수 호스 설치 점적식 관수란? 점적식 관수를 한글로 풀이하면 한방울씩 물이 새어나온 다는 말이다. 즉,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항상 조금씩 물이 흘러나와 땅이 메마르지 않게 해주는 자동관수 시스템 중 하나이다. 점적식 관수를 꼭 매설필요는 없지만 키친가든은 텃밭이 아니라 작물을 이용한 하나의 정원이므로 관수 시스템이 노출되어 눈에 띄면 미관상 좋지 않아 매설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발에 걸림 역시 예방된다. 호스는 보통 6mm 에서 13mm까지가 있는데 그 간격에 맞춰 플러그를 구매해야한다. 양쪽 커브를 돌게 해주는 L자, 호스를 이어주며 가운데로 호스를 낼 수 있는 T자 플러그등이 있다. 위 사진의 호스는 호스 자체에 미세한 구멍이 있어 물이 조금씩 세어나오는 식이지만.. 2021. 5. 25.
2021.05.13 10번째 가드닝 시공 오늘의 실습: 철제 오브제 설치, 최종바닥 깔기 바닥까는 데만 3주가 걸렸다. 모래도 깔아보고 평탄화 작업도 다 했지만 변함없이 벽돌을 울렁댔다. 게다가 벽돌이 부족해 테두리 벽돌을 사용해야했다. 이런 일이 실제 시공에 비일비재 할 거라는 생각이 드니 처음에 재료를 구매할때 조금 많이 사두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그렇듯 또 길이가 맞이 않았다. 삐뚤어진 선에 벽돌을 대고 만들어 중심점이 맞질 않았고 폭이 일정하지 않았다. 한편 모로코 정원은 성과가 좋았다. 작년 1학년 1학기때 배운대로 타일을 붙였다. 타일 간격도 일정했고 견고했다. 가드닝 시공떄 느낀 것은 가드닝 시공떄만 공사해서는 절대 학기내에 완공하지 못할 거하는 것이였다. 그만큼 많은 시간과 인력이 소모된다. 그렇기에 초반에 계획과.. 2021. 5. 17.
2021.05.13 9번째 키친가든 실습 오늘의 실습 계분 살포, 한랭사 씌우기 한랭사란, 광엽식물(배추,상추)가 벌레에게 갉아먹히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주는 그물망으로 잎이 한창 무르익어가는 봄에 씌워줘야한다. 또한 날은 더워지는 데 작물은 물을 계속 필요로 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관수가 필요하지만 매번 사람이 나갈 수 없으니 점적식 관수(자동 관수)를 다음 주에 설치할 예정이다. 계분이 블루베리나무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골고루 뿌려주었다. 참고로 식물성 퇴비가 아닌 동물성 퇴비는 항상 곰팡이가 생기진 않았는지 파악하고, 제대로 발효가 되었는지 확인해야한다. 다음 주에 점적식 관수를 설치하지 않아서 아직 한랭사를 씌우진 않았지만 한랭사를 씌우면 차광효과, 해충방지등의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2021.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