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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101

2021.04.29 9번째 가드닝 시공 오늘의 실습: 모로코 정원 페인트 칠, 장미정원 바닥시공 색 배합은 따로 없이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서 벽면을 칠했다. 작업순서는 다음과 같았다. 페인트 칠-잔디경계만들기-바닥면 고르기 항상 느끼는 거지만 페인트 작업할때는 긴 부직포나 판을 미리 깔아 바닥에 묻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로코 정원은 밝은 톤의 색상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노랑, 살구, 청록색을 사용했다. 페인트칠 한번 했을뿐인데 거의 완성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났다.이제 바닥 타일과 연못 타일만 붙인 뒤 식물을 식재하면 모로코 정원이 완성된다. 참고로 고품질의 친환경 페인트를 원한다면 위의 사이트에 접속해 구매하길 바란다. 단가는 비싸지만 그만큼 고객 서비스가 좋고 빛에 바라지 않고 오래 간다. 2021. 5. 2.
2021.04.29 8번째 키친가든 실습 오늘의 실습: 도보블럭 갈아엎기 전반적인 키친가든 시공이 끝나 도보블럭만 교체하면 시공이 끝마치고 관리만 남았다. 도보블럭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 잔디를 제거하고 각을 맞춰 보도블럭을 쌓았지만 생각한대로 정말 쉽지 않았다. 일단 높낮이가 계속 바뀐다. 아무리 편평하게 둬도 나중에 다같이 맞춰보면 어디하나 맞는 구석이 하나없었다. 그래서 친한 형과 같이 도보블럭을 어떻게 까는 지 유튜브를 시청해봤는데 먼저 맨땅을 편평하고 푹 꺼지게 만든 다음 모래를 어느 정도 채운 뒤 편평하게 만든다.그 다음 도보블럭을 하나씩 쌓으면된다. 오늘 진도가 안 나갔던 이유는 바로 모래를 깔지 않아 블럭의 위치를 쉽게 잡지 못했기 떄문이였다. 다음 실습전에 싹 갈아엎은 다음, 모래로 채워서 한번 해봐야겠다. 2021. 5. 2.
2021 .04. 20 8번째 가드닝 시공 오늘의 실습: 용접, 그리고 바닥 시공 대학내 철공소에서 용접기사님과 함께 용접 실습을 해봤다. 처음에는 생소한 것들이 너무 많고 뜻대로 잘 안 됐지만 어느 정도 연습하다보니 감을 조금 잡았다. 기사님은 다음을 강조하였다. 항상 안전제일(용접할때 열이 5000도 정도 되고 불꽃을 맨눈으로 보게되면 눈에 큰 손상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용접한 부위만 정확하게 노려서 용접할 것 만약 용접봉이 달라 붙는 다면 철제바닥에 한번 긁듯이 스쳐 뭉친 부분을 때어줄 것 일정한 속도로 최대한 느리게 작업할 것(빠르게 움직이면 부실하게 용접이 된다.) 기사님의 가르침과 주변 학생들의 조언, 내가 겪어본 바를 추가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용접면은 눈을 보호해주지만 이것만 믿고 계속 불꽃을 보며 작업을 하게 되면 결국 .. 2021. 4. 24.
2021.04.15 7번째 가드닝 시공 실습 오늘 실습: 문그로우 향나무 옮기기, 장미정원 갈아엎고 규격 재정립, 기존 장비 D 정원 식재 가드닝시공도 본격적으로 리메이크 작업에 들어섰다. 먼저 쓸만한 식물들은 다른 정원으로 옮기고 잡초없이 식재지를 정리했다. 문그로우 향나무의 경우 이미 1달전에 옮긴 적이 있어 또 한번 옮기려니 걱정이 되었으나 정원의 수관을 위해 다시 한번 위치는 옮겨 심었다. 이번 일로 만약 향나무가 죽는다면 빈번한 이식이 얼마나 해로운 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오늘 실습을 하며 느낀 것은 잡초를 제거하는 데에 너무 자만심을 가져서 그냥 마음에 안 드는 식물이면 뽑고 보자 하는 마인드가 생겼다는 것이다. 항상 신중하게, 자만하지 않고 작업해야겠다. 이제 기초작업은 다 끝났고 앞으로 블록을 다시 까는 일만 남았다. 다음에는 .. 2021. 4. 18.